
구는 올해 대전 최초로 금장(반석고 3학년 임은희) 청소년 1명과 은장 1명, 동장 11명, 청포도(국내형) 31명 등이 포상했고 지난해까지 총 82명의 포상 청소년을 배출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진로탐색, 도전의식, 공동체 의식을 함양 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포도는 자기개발, 봉사활동, 신체단련, 탐험활동 등을 통한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142개국, 800만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유성구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본격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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