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전 장군면 시작으로 금남면까지 도보 대장정 지속… "벚꽃 핀 세종의 봄, 시민과 함께"
- 예상 거리 100km 넘길 듯…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 듣는 귀한 시간 될 것”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세종의 봄,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가장 깊숙이 다가가기 위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예비후보의 '세종종주 100km' 도보 대장정이 뜨거운 응원 속에 둘째 날을 맞이했다.
최 시장은 8일 아침, 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소회를 밝히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전날 밤 고운동 19단지 경로당에서 하룻밤을 보낸 소식을 전하며,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게 배려해 주신 덕분에 편안히 쉴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직접 체감한 시민들의 온정에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본격적인 행보의 둘째 날인 오늘, 최 시장은 오전 9시 장군면 사무소를 기점으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이어 종촌동, 나성동, 대평동 등 신도시의 주요 거점을 차례로 거쳐 금남면까지 이어지는 긴 여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당초 예상했던 거리보다 현장 방문과 소통의 폭이 넓어지면서, 전체 도보 거리는 100km를 훌쩍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첫날에는 예상치였던 14km를 넘어 19km를 걷는 강행군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최 시장은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세종의 봄 정취를 느끼며 시민 곁으로 가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최 예비후보는 이번 종주를 통해 '가장 낮게, 가장 가깝게'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길 위에서 만나는 시민 한 명 한 명의 눈을 맞추고, 현장의 고충과 희망을 행정의 중심에 놓겠다는 철학이 담긴 행보이다.
최 예비후보는 "길을 걷는 저희를 보신다면 따뜻한 응원의 미소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겠다. 시민 여러분 모두 ‘아리아리(파이팅의 순우리말)’한 하루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들의 삶의 터전을 직접 밟으며 '길을 아는 리더, 답을 가진 시장'으로 거듭나겠다는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의 진정성 있는 도전이 세종시 전역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