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 경 거리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 구조
현장 보호조치 및 112 신고 신속하게 이뤄져
현장 보호조치 및 112 신고 신속하게 이뤄져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논산경찰서(서장 여상봉)는 야간 순찰 중 길을 잃고 배회하던 치매 어르신을 발견해 안전한 귀가를 도운 번개순찰대 대원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번개순찰대 소속 대원은 지난 3월 23일 밤 11시 10분경, 논산시 공운교 인근 도로상에서 관내 순찰근무를 수행하던 중 거리를 위태롭게 배회하고 있는 치매 어르신을 발견했다.
당시 대원은 늦은 밤 홀로 도로 위를 걷는 어르신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고 치매 증상으로 인해 길을 잃은 상황임을 직감했으며, 즉시 현장에서 보호 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112에 신속히 신고하여 어르신을 조기에 안전하게 귀가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여상봉 논산경찰서장은 “자발적인 방범 활동 중 세심한 관찰력으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해 준 번개순찰대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민·경 협력 치안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안전한 논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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