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글로벌 관광 홍보단’ 출범…충남 관광 세계에 알린다
남서울대, ‘글로벌 관광 홍보단’ 출범…충남 관광 세계에 알린다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4.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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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중심 다국어 홍보로 국제적 인지도 제고 기대
‘남서울대 글로벌 관광 홍보단’ 출범 기념사진
‘남서울대 글로벌 관광 홍보단’ 출범 기념사진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남서울대학교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남서울대 글로벌 관광 홍보단’을 출범시키고 충남 관광자원 홍보에 본격 나선다.

남서울대학교는 8일 교내 지식정보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충남의 숨은 관광명소와 문화, 미식을 국내·외에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글로벌 관광 홍보단은 외국인 유학생의 참여 비중이 높아 다국어 기반의 글로벌 홍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학생들은 각자의 모국어와 한국어를 활용해 충남 관광지를 소개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홍보단은 충남의 관광지를 도시평화관광지, 해양평화관광지, 문화평화관광지로 나눠 소개하는 한편, 지역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는 ‘숨포트’ 활동과 충남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알리는 ‘충남미식탐방팀’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충남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다 입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은 관광 도슨트 역할을 맡아 충남의 주요 관광지를 자국민의 시각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현장 취재를 기반으로 사진,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충남관광 관련 채널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는 충남 관광의 해외 홍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 또한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2기 대학생 충남관광 서포터즈를 공식 운영하며 관광지 취재와 온라인 콘텐츠 제작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남서울대 글로벌 관광 홍보단의 활동은 지역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을 전망이다.

남서울대학교 글로벌 관광 홍보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국제 정세가 불안한 시대일수록 관광이 평화를 전제로 해야 한다는 의미를 되새기고, 충남의 숨은 명소와 문화, 미식을 널리 알리는 평화관광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남서울대학교 글로벌 관광 홍보단장 배성화 교수는 “이번 활동이 청년의 감각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충남 관광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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