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상반기 해양환경 전문인력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태안군, 상반기 해양환경 전문인력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4.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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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부터 환경교육 강사 등 40명 모집하며 해양 전문성 강화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활용한 전문 교육 통해 양질의 해설 서비스 제공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전경.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전경.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 태안군이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2026년 상반기 해양환경 전문인력 양성교육’ 교육생을 4월 13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태안 지역 해양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과 해양생태계, 수중발굴, 선사시대 유산 등을 다루는 강의와 답사를 병행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해설사, 환경 분야 교육 강사 및 기타 해양 환경에 관심이 있는 자 등 40명으로, 신청은 4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기념관 방문 및 전화,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로 선착순 접수 마감된다.

군은 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장과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이사,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학예연구관, 한양대학교 교수 등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생들의 해양환경 해설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2년 연속 교육 수료증을 소지한 대상자에게는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해양환경교육 보조교사 자격을 부여하여 실제 교육 현장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해양환경 전문 인력풀을 육성하고 기념관 해설사의 전문성을 높여 관람객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해양환경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문 교육을 통해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겠다”며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해양환경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지난 2017년부터 충청남도에서 지정하는 지역해양환경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며, 청소년을 위한 해양환경 교육과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군민과 관람객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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