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의원 후보 추가 공천 … “17개 지역구 공천 완료”
 국민의힘 세종시의원 후보 추가 공천 … “17개 지역구 공천 완료”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4.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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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성과 지역 대표성 겸비한 인재 전면 배치
- 교육·복지·행정 전문가 등 본선 경쟁력 강화에 주력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10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특별자치시의원 후보자에 대한 추가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세종시 17개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마무리하고 선거 승리를 위한 진용 구축했다. 아름동 제9지역구는 추가로 공천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공천에서 공관위는 후보자의 전문성과 본선 경쟁력, 지역 밀착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제4선거구(연기·연동·연서·해밀): 현직 시의원인 윤지성 후보를 공천했다. 윤 후보는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 온 점과 안정적인 의정활동 능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선거구 개편 등 변동 가능성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지역 경쟁력을 입증하며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제8선거구(도담·어진): 인재영입위원회를 통해 발탁된 정성헌 후보가 낙점됐다. 현재 입시학원을 운영 중인 정 후보는 전 어진동 주민자치회장, 현 세종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와 교육 현장을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을 전개해 왔다.

제15선거구(반곡·집현): 향후 선거구 분리를 대비해 이미경 후보(반곡동)와 정영원 후보(집현·합강·용호동)를 각각 내정했다. 다문화 전문가인 이미경 후보는 공동체 통합을, 사회복지 및 정신건강 전문가이자 청년 인재인 정영원 후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청년 정책 추진을 책임질 적임자로 평가됐다.

제18선거구(다정동): 농림축산식품부 정책홍보 총괄 서기관 출신의 정은주 후보를 공천했다. 정 후보는 중앙부처에서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예산·국회 대응 능력을 갖추었으며, 정책을 시민들에게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소통 역량이 강점으로 꼽힌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공관위는 이번 공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교육, 복지, 행정 분야의 베테랑들을 전면에 배치했다"며 "단순히 당선 가능성만을 따진 것이 아니라, 당선 후 세종시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실력 있는 후보'를 엄선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세종시당은 18개 전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 확정에 따라 조속히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시민들의 민생을 챙기는 정책 중심의 선거 운동에 모든 역량을 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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