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예산지사, 농업기반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강화
농어촌공사 예산지사, 농업기반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강화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4.14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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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묵지” 배경인 산묵저수지 방문객 급증에 따른 각별한 주의 당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지사장 현석만)는 안전사고 사전 방지를 위해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및 안전 대책시설 정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예산지사는 관리 중인 농업용 저수지 12개소를 포함한 농업생산기반시설 121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 보완사항 등을 발굴하여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심이 깊거나 유속이 빠른 위험구간에는 출입 금지 표지판, 안전휀스,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여 인명피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역주민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영화 ‘살묵지’의 영향으로 저수지에 야간 방문객이 몰리며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예산지사는 로프휀스를 설치하고 구명환을 비치하는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저수지는 식량 생산을 위한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관리되는 시설로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공공시설물이지만, 공식적으로 낚시나 캠핑이 허용된 장소는 아니며 쓰레기 투기나 화기사용은 관련 법에 따라 금지된다.

현석만 예산지사장은 “예산지사는 지역주민과 농어업인이 안전한 농어촌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업기반시설 방문객도 지정된 산책로 외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고, 공사의 안전 통제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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