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마비상’은 ‘푸른 말이 하늘로 올라 용이 되니 만인이 다 기뻐하리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즉 ‘청마비상’은 2014년의 대전을 본격적인 과학벨트 원년으로 삼아 대기업군을 유치해 대전발전의 기반을 확실하게 다지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아울러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대 출신의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는 한편 시민들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시너지효과로 풍요롭고 행복한 대전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전 위원장은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 청마와 같이 비상하는 한 해가 되어 미래 비전을 움틀 수 있게 하자”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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