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미래 비전 및 시정 방향 제시… 시민 소통 강화 행보
- 최 후보, “세종의 방향 다시 세우는 출발점, 시민들의 참여가 큰 힘 될 것”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가 오는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최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세종시 한누리대로 311(나성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아리아리 캠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본선 대진표가 확정된 이후 열리는 첫 번째 공식 행사로, 최 후보의 지지 세력을 결집하고 세종시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주요 외빈 축사 ▲후보자 인사말 및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세 과시형 행사를 넘어, 최 후보가 구상하는 세종시의 구체적인 행정 방향과 정책 목표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정책 소통’에 방점을 뒀다.
특히 최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지금을 세종시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할 ‘결정적 시기’로 규정하고, 시정 교체에 대한 당위성과 핵심 공약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최 후보는 개소식을 앞두고 “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선거 캠프의 시작을 넘어, 세종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출발점”이라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발걸음이 모일 때 세종의 미래는 더 분명해진다”며, “여러분의 응원과 참여가 가장 큰 힘이 되는 만큼 많은 분이 현장에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후보 측은 캠프 명칭인 ‘아리아리’가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가자’는 순우리말임을 강조하며, 세종시의 해묵은 과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최 후보는 이날 개소식 현장에서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공약에 반영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