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 수강생, 음악 콩쿠르에서 두각
대전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 수강생, 음악 콩쿠르에서 두각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4.20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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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원, 음악춘추콩쿠르 1위 · 안예인, 이화경향음악콩쿠르 공동 3위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관장 이영신)은 음악영재아카데미 30기 수강생들의 주요 음악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입상했다고 밝혔다.

바이올린 김리원 공연 모습
바이올린 김리원 공연 모습

바이올린 수강생 김리원(도안초 5) 군은 지난 15일 서울예술고등학교 도암홀에서 열린 제31회 음악춘추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초등 5·6학년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피아노 수강생 안예인(한결초 5) 양은 9일 이화여자고등학교 백주년기념홀에서 열린 제75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초등부에서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음악춘추콩쿠르와 이화경향음악콩쿠르는 오랜 전통을 지닌 국내 대표 음악 경연대회로, 전국의 유망 음악 인재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무대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치열한 경합이 펼쳐진 가운데, 두 수강생은 뛰어난 음악성과 안정적인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피아노 안예인 공연 모습
피아노 안예인 공연 모습

김리원 군은 음악교육신문 대전과 세종지사 콩쿠르에서 각각 현악 부문 전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안예인 양은 삼익·자일러 콩쿠르 1위, 음악저널 콩쿠르 1위, 육영 콩쿠르 육영상(피아노 부문 전체 1위), 영산 영아티스트 음악 콩쿠르 전체 대상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대전예술의전당 [2025 시그니처 대전 아벤트 시리즈] 및 시티필하모닉 협연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예술의전당 이영신 관장은 “두 수강생이 보여준 꾸준한 노력과 성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가며 더욱 넓은 무대에서 성장해 나가기를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는 중부권 최고의 음악영재 교육기관으로, 국내외 연주자들의 마스터클래스 및 렉쳐클래스, 영재콘서트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대전예술의전당은 앞으로도 음악영재아카데미를 통해 예술적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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