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했다. 이장우 시당위원장은 참배 후 ‘청마의 해, 대전부흥, 국가융성’이라 방명록에 기재하며, ‘국토의 중심인 대전의 발전으로 국가를 번성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이장우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성효 국회의원, 이영규 서구갑 당협위원장, 진동규 유성구 당협위원장과 이재선 前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양희 前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 및 대전시당 주요당직자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