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복합적인 심리 문제를 겪는 내담자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선 현장의 실무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위기 상황에서 즉각적이고 과학적인 개입이 가능하도록, ‘이론’과 ‘현장 기술’이 결합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통해 마음챙김(Mindfulness)과 감정 조절 등 변증법적 행동치료의 4대 핵심 기술을 깊이 있게 다루며, 실무자들이 내담자의 폭발적인 감정 기복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단기적인 위기 개입을 넘어, 경계성 성격장애 내담자와의 신뢰 관계를 유지하며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중장기적 사례 관리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살예방사업 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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