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전 노인회장·김일호 백수문학회장 등 지역 원로들 대거 참석해 지지 선언
- 이준배 시당위원장 등 당 지도부 참석, '원팀' 결속력 과시
-"조치원 청춘 프로젝트 실패, 이제는 끝까지 완성해야"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민의힘 김충식 세종특별자치시의원 후보(제1선거구 조치원읍)가 지난 22일 류윤주 아나운서 사회로 조치원읍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 정우진 세종갑 당협위원장,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를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 및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김 후보의 출정식을 축하했다.
또한 곽효정, 김광운, 김대곤, 박윤경, 서용숙, 양진호, 이미경 등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후보들이 참석해 ‘원팀(One Team)’으로서의 결속력을 다지며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 축사에 나선 지역 원로들은 김충식 후보의 지난 의정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강력한 지지를 보냈다.
장영 전 세종시 노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시의회는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며,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정치 행태를 멈추고, 오직 조치원과 세종의 내일을 위해 헌신할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후보는 김충식"이라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인물임을 역설했다.
김일호 백수문학회장 역시 김 후보와의 15년 인연을 언급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김 회장은 "김충식 후보는 정직하고 따뜻하며, 지역을 위해 남보다 앞서 책임지는 사람"이라며 "해병대 출신의 강인한 정신력과 지난 4년간 의정 활동에서 보여준 열정은 시민들에게 이미 검증된 최고의 상품"이라고 평했다.
그는 "한 번 조치원은 영원한 조치원이라는 각오로 뛰어온 만큼, 이번 재도전을 통해 조치원의 발전을 반드시 완성할 것"이라며 신뢰를 보냈다.
축사에 나선 이준배 세종시당 위원장은 김 후보를 향해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해 온 사람"이라고 치켜세우며, "조치원역 지하화와 중앙공원 조성 등 중단 없는 조치원 발전의 적임자"라고 힘을 실었다.
이 위원장은 김 후보를 향해 "무엇을 하겠다는 약속보다, 무엇을 해왔고 무엇을 끝까지 해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김 후보가 시의원과 부의장으로서 조치원의 현안을 해결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검증된 경험과 지역을 지켜온 책임감이 김충식을 만들었다"며 적임자임을 분명히 했다.
이 위원장은 세종시의 미래 전략으로 '남행북경'을 제시했다. "남쪽은 행정, 북쪽은 경제가 중심이 되어야 세종이 완성된다"며, 조치원의 회복이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임을 역설했다.
특히 조치원역 지하화와 중앙공원 조성을 "단절된 동서를 잇고 사람과 경제를 모으는 강력한 신호탄"으로 규정하며 이를 완수할 후보로 김충식을 지목했다.
이 위원장은 과거 조치원 청춘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했던 이춘희·조상호 전 시정 인사들의 책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때 1조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었으나 활력을 잃고 인구가 감소하는 위기에 처했다"고 꼬집으며, 이제는 새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검증된 김충식 후보가 그 흐름을 이어받아 '결과'로 완성해야 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위원장은 "최민호 시장 후보와 김충식, 김광운 의원이 함께할 때 조치원의 미래는 흔들리지 않는다"며 '검증된 팀'으로서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선거는 새로운 변화를 실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조치원의 일을 끊김 없이 이어가고 완성할 사람을 뽑는 자리"라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현장 중심의 해결 능력'을 내세웠다. 그는 지난 의정 활동을 통해 1003번 버스 노선 변경을 이끌어내 주민 편의를 증진한 사례와, 복사꽃 마라톤 대회에서의 인명 구조 활동, 비행 청소년 1대1 멘토링 등 크고 작은 현안을 직접 챙겨온 이력을 언급했다.
김 후보는 "조치원은 실험하는 곳이 아니라 검증된 실력으로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곳"이라며, "시의원으로서, 또 시의회 부의장으로서 현장을 발로 뛴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여러분께 약속한 사업들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조치원의 미래는 검증된 후보에게 맡겨야 한다'는 메시지를 명확히 하며 마무리되었다. 김 후보는 "최민호 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원팀'이 되어 행정수도 완성의 퍼즐을 조치원에서부터 맞추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조치원은 해본 사람이 해야 발전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김 후보의 재선과 조치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마친 김충식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 유세 체제로 전환하여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공약 실천 계획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