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는 6일부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TOEIC맞춤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TOEIC맞춤 캠프’는 글로벌 인재양성 육성과 취업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사전에 레벨 테스트를 거친 472명의 희망자를 수준별로 각 25명 내․외로 3개 그룹(challenge반, passion반, leaders반)으로 운영하며, 1차(1월6일 ~ 1월24일), 2차(2월3일 ~ 2월 21일)에 나누어 3주간 학생생활관에서 합숙하면서 국제교류원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캠프의 참가비는 대학이 대부분을 부담하여 학생의 부담을 최소화하였고, 학생들은 수업과 학습태도 등 엄격한 규칙하에서 공부를 하게 되며 캠프 종료 후 토익성적 200점 이상 향상을 목표로 했다.

이원묵 총장은 이날 입소식에서 “요즘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전공 성적뿐만 아니라 영어 성적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단기간에 어학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