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청장, ‘露積成海(노적성해)’ 동구중심 재도약 시동
한현택 청장, ‘露積成海(노적성해)’ 동구중심 재도약 시동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4.01.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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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지역복지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 전국 대상 최고 성과
대전광역시 동구 한현택 청장은 ‘2014년 갑오년 민선5기의 땀 흘린 노력이 결실을 이뤄 동구가 대전의 중심으로 재도약 하겠다’는 구정의지를 ‘露積成海(노적성해)’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의미처럼 6월4일 선거에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 김거수 대표기자 한현택 동구청장
한현택 청장은 6일 오전 신년 인사차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갑오년 새해를 민선5기 들어 추진한 각종 지역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새로운 동구의 100년을 열어갈 미래비전 중장기 실천전략을 추진하는 등 대전의 중심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구민들과 공직자들과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 동구청장은 지난 2013년 최대의 구정 성과로 “보건복지부 주관 2012년에 이어 ‘2013년 지역복지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을 꼽았다.

그는 “대상수상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역량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행복한 복지동구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게다가 지난 3월부터 이해당사자인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는 새로운 방식의 현장행정으로 “동네 한바퀴”를 이어오며, 올 한해 새로운 동구의 미래를 위한 새 희망의 싹을 틔우는 해라면서 “25만 구민과 750여 공직자들 모두가 동반자로서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희망찬 동구의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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