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RISE 사업단과 연계한 시민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소희)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사용 능력을 키우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목원대학교 라이즈(RISE,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사업단과 연계한 시민 평생교육 프로그램 2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자기 삶과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운영 과정은 ‘인생스케토리’, ‘인공지능(AI)으로 정리하는 나의 데이터’ 등 2개 과정이다.
‘인생스케토리’ 과정은 스케치와 스토리를 결합해 인생의 이야기를 표현한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27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10회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며 인지 기능과 정서적 안정, 사회적 관계 형성, 자존감을 높인다. 프로그램 종료 후 결과물을 전시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AI로 정리하는 나의 데이터’ 과정은 28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 운영한다. 스마트폰 기반 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해 일정 관리, 건강관리, 정보검색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목원대학교 RISE사업단의 지원으로 강사와 교육 재료가 제공되며 복지관 이용 어르신 총 3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소희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교육과 감성 표현 활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어르신들이 사회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삶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