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개 주요 사업·133개 시책사업 추진
논산시가 올 한해동안 대한민국 행복지자체 1번지 논산시대 구현을 위해 충청유교문화원 건립 추진 등 306개 주요 사업과 133개 시책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로 역동적으로 추진할 주요업무와 미래 성장동력 기반 마련을 위해 새롭게 펼치는 시책사업 위주로 이뤄졌으며 2014년 정부예산 확보 시 생생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올 한해 △ 충청유교문화원 건립 추진 △ KTX 훈련소역 신설 지속 추진 △ 탑정호 힐링생태체험교육관 조성 △ 논산문화원 건립 △ 강경 근대역사문화공간 관광자원화사업 △ 강경, 가야곡2, 노성농공단지 조성사업 등을 통해 경제적 자생력을 확보하고 문화관광도시의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또 누구나 살고싶은 명품 논산 조성을 위해 △ 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 △ 고품질·친환경 농업생산기반 구축 △ 학교급식지원센터 건립 △ 축산분뇨 자원화 및 악취저감 대책 추진 △ 도시숲 조성 △ 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사업 △ 고향의 강 정비사업 △ 지방도 697호 확·포장 △ 보건기관 현대화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새로운 시책사업으로는 △ 탑정호 아쿠아 아일랜드 조성사업 △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 보훈공원화사업 △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 향교·서원 등 유교시설 활용 활성화 △ 기후변화 안심마을 시범사업 △ 예스민 민원센터 조성 △ 해피 논산 중장년층 일자리사업 △ 원도심 임대주택건립 등추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황명선 시장은 “민선5기 4년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6기의 새로운 시정방향을 정립하고 논산 미래 100년의 성장동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KTX훈련소역 신설 지속 추진, 우량기업 유치 등 계획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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