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경계성 지능인과 그 가족들이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예술을 통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감성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 서구청과의 협력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은 RISE 사업의 취지를 살려 소외계층을 보듬는 치유 중심의 평생학습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나만의 감정 단어 선택하기’, ‘차가운 돌멩이에 따뜻한 마음 담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직접 쓴 글씨로 무드등을 제작하는 ‘빛으로 전하는 마음’ 시간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정서적 안정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김양신 원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으로서, 정서적 지지와 회복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치유·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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