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민 교육주권시대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예비후보는 "후보자들이 공약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서 분별할 수 있는 정책 토론회를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느냐"는 언론인들의 질문을 받고 "이번 지방선거에는 본인을 포함해 6명의 후보자들이 공약한 정책들을 교육 수요자인 도민들에게 알려야 하는데 그럴 기회가 많지 않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유력하다라고 판단되는 후보가 정책 토론회에 참여하지 않는 건 좀 문제가 있다. 도민들에게 본인이 갖고 있는 어떤 정책이나 소신을 밝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걸 피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건 좀 잘못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본인이 알고 있기로는 본 후보로 등록하면 15일 사이에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정책 토론회가 공식적으로 열리도록 되어 있고, 나머지 토론회는 임의적으로 열리게 된다"면서, "일전에 충청투데이 주관 토론회에서 본인을 비롯해서 다섯 분의 후보가 참여을 했고 한 분이 건강문제로 참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언론과 함께 정책 토론회를 자주 갖는 것이 교육감의 역량도 키우고 교육에 대한 대안마련도 훨씬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 지금이라도 언론인들이 많은 토론회를 개최해 주셨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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