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구상은 끝났다”... 기호엽, 교육에서 정치 무대로
“이미 구상은 끝났다”... 기호엽, 교육에서 정치 무대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6.05.10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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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원 논산1 선거구 도전장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세 몰이 나서
‘교육 행정가’에서 ‘지역 일꾼’으로 정치 도전장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기호엽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예비후보(논산시 제1선거구)가 10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명선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원과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기 후보의 새로운 도전에 힘을 보탰다.

지원 사격에 나선 황명선 의원은 축사를 통해 기 후보와의 인연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제가 시장으로 재임할 당시 기 후보는 교장 선생님으로 계셨다"며 "학생을 섬기고 존중할 줄 아는 진정한 교육자"라고 치켜세웠다.

왼쪽부터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기호엽 충남도의원 후보, 황명선 국회의원
왼쪽부터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기호엽 충남도의원 후보, 황명선 국회의원

이어 논산시가 추진했던 '글로벌 해외연수'를 언급하며 "정책 추진 당시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세밀하게 챙겼던 분"이라며 "확고한 가치와 철학을 가진 정치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인환과 기호엽이 저의 든든한 짝꿍으로 필요하다. 확실한 '원팀'을 만들어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기호엽 예비후보는 출마 변을 통해 준비된 후보임을 자신했다. 그는 "선생이 무슨 정치냐고 하는데 저는 17년 동안 교사로, 16년 동안 교육행정가로서 역할을 해왔다. 이미 구상이 다 끝났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에게 정치를 하라고 추천해준 분이 정균철 회장(논산시기업인협의회장)이다"라며, "논산이 변화하고 시민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지지자들의 결집을 당부했다.

한편 기호엽 예비후보는 강경상고를 졸업하고 공주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통 교육 전문가다. 충남교육청 장학사와 강경정보고 교장 등을 거치며 32년간 오직 교육 외길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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