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가 AI 시대를 맞아 지역 식품산업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대전대 RISE사업단은 ‘지역 식품산업 소상공인 상생 협의체’를 개최하고 온라인 플랫폼 활용 및 AI 마케팅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식품 제조 및 관련 소상공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급변하는 인공지능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효과적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이 다뤄졌다.
이날 초청 강사로 나선 비즈웹코리아 은종성 대표는 생성형 AI 서비스 트렌드, 온라인 노출 전략, 소비 트렌드 분석 등 핵심 전략을 교육했다.
교육 직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 기업들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협의체에 참여한 달미식품 윤여홍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제품이 온라인상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그 필요성을 깊이 체감하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헀다.
대전대 RISE사업단은 이번 협의체를 기점으로 지원 범위를 산업 사각지대까지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1차연도 사업이 주로 산업단지 내 제조업 기반 기업 지원에 집중했다면, 2차연도부터는 지역 내 非산업지역 소상공인까지 아우르는 포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황석연 RISE사업단장은 “지역 식품산업 소상공인들이 AI 시대에 소외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