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렬 전 17대 국회의원등 상임대표, 공동대표 13인
민주와 평화를 위한 대전국민동행의 창립대회를 15일 오후 2시 둔산동 오페라 웨딩홀에서 개최한다.

국민동행측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전국민동행 창립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하여 13인의 공동대표단과 4인의 상임대표를 인선했다고 밝혔다. 공동대표단 인선은 다음과 같다.
상임대표(4인) 선병렬 전 17대 국회의원, 서성욱 전 전국택시산업노조 대전지역 본부장, 송인창 대전대학 철학과 명예교수, 우영제 전 민주당 대전시당 공동위원장 등이다.
공동대표(상임대표 포함, 13인) 김수택 새나루 공동체 대표, 김창수 도시문화연구소 대표, 송미림 (사)아름다운 숲 이사장, 오영세 전 대전시의회 의원, 유병길 한국전산감리원 전문위원, 이강철 전 대전시의회의원, 전철수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상임이사, 최정현 대전둔산 JC회장, 황인호 전 동구의회의장 등이다.
국민동행은 1월 14일 현재 창립추진위원 92명이 주도하고, 1,500여명의 창립회원이 가입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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