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하나은행으로부터 사랑의 집 지정 기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 왼쪽부터 장세현 하나은행 유성구청지점장, 천경미 하나은행 전무, 허태정 유성구청장, 김정민 사랑의 집 양로원장, 이돈구 유성구사회복지국장
이번 기탁금은 관내 사랑의 집 양로원에 지정 기탁하는 것으로 주방설비개선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사랑의 집은 사회복지재단으로 65세 이상 기초수급권자 51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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