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중앙평가 전국최고 A등급
대전시 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중앙평가 전국최고 A등급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4.01.15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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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생활체육지도자 10명 증원

전국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반생활체육지도자 및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 현장활동 중앙평가에서 매우 우수로 전국최고 A등급을 받았다.

▲ 김세환 사무처장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회 및 시·도 생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일반생활체육지도자 및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 사업은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참여를 위한 지도 및 강습 수요에 부응하고, 생활체육 참여 관련 각종 상담 및 스포츠 행정을 통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또한 지도자들은 국가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 등 지역주민을 위한 장소에 하루 2개소 이상 방문하여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지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7330 프로젝트(일주에 3일 30분 이상 스포츠 활동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에 따라 100세 시대 도래 등의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을 보급한다.

또한 ‘언제나 어디서 누구나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2014년에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10명을 증원해 121명(현재 111명·일반지도자 87명, 어르신지도자 24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운영함으로서 생활체육 보급에 박차를 가해 대전광역시의 생활체육 수용에 부응하고 시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질 높은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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