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일반산업단지와 일자리 창출 견인차 역할 기대
계룡시(시장 이기원)의 역점사업중 하나인 계룡 제1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오는 17일 본격 착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 조성된 제1일반산업단지의 공장용지 분양률이 84%로 향후 2년내 산업용지 공급 부족이 예상되고 있어 2015년말 사업완료 시 분양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분양공고를 목표로 농공단지 관리기본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 이행을 공사와 병행 추진하여 사전 기업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유치를 위해 파악한 유치업체들의 요구 및 애로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농공단지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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