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세종시의원 후보, "지역경제 부흥과 문화예술 융성 이끌터"
김충식 세종시의원 후보, "지역경제 부흥과 문화예술 융성 이끌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5.31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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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시장 후보와 손잡고 조치원 맞춤형 공약 발표
- 전통시장 활성화·교육 인프라 확충·문화예술 중심지 도약 및 소통 행정 약속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의 균형발전과 모태 도시인 조치원의 재도약을 위해 국민의힘 김충식 세종시의원 후보(제1선거구, 조치원읍)가 현장 중심의 민생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충식 세종시의원 후보와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김충식 세종시의원 후보와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김충식 후보는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와 원팀을 이뤄 “누구나 살고 싶어 다시 돌아오는 조치원, 4만 읍민이 함께 꿈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만들기 위해 지역경제 부흥에 앞장서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 후보가 이번 공약에서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조치원의 심장인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의 동반 활성화다.

그는 “조치원 전통시장은 250여 년의 땀과 역사가 깃든 곳이자 주민들의 삶이 녹아 있는 생활 현장의 중심”이라며, 전통시장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낙후된 밀집 상가의 시설 개선 지원을 시작으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시장 주변 택시승강장 확대 및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 신설, 품목별 특화거리의 점진적 확대, 그리고 상인들의 실질적인 이익을 대변할 상인회의 효과적인 역할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조치원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년·교육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눈길을 끈다.

김 후보는 청년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한 △폴리텍대학 조치원 유치 추진 △꿈을 키우는 영재 체육고등학교 설립 △취업과 창업으로 직결되는 직업훈련원 조성을 핵심 과제로 내걸었다. 교육과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조치원을 젊고 활기찬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문화예술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역시 김 후보가 강조한 핵심 축이다. 김 후보는 “세종시의 진정한 균형발전은 조치원이 면면히 지켜온 전통문화와 예술의 특화에서 시작된다”며 문화예술의 맥을 잇기 위한 구체적 인프라 구축 안을 내놓았다.

조치원과 신도심의 차별없는 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 

세종문화원과 세종예총연합회의 시설 확장 이전을 추진하고, 지역 문학의 거점이 될 세종문학관 건립을 천명했다.

또한 조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세종문화원을 연계한 문화교육 및 창작활동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상가 공실과 공공시설을 활용해 문화예술인들의 활동 공간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읍민의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생활 속 ‘불편·부당·불만’을 신속히 해결하는 ‘소통 의정’을 다짐했다.

주민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1일 읍장’을 자청해 긴급 민원을 현장에서 즉각 해소하고, 매월 2회 이상 의원 민원상담소를 설치해 주민들의 애환을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월 1회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주민들과 몸으로 부딪치며, 분기별로는 입법 발의 등 의정활동 내용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보고하는 등 철저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공언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충식 후보의 이번 공약이 조치원의 역사성과 청년 미래, 주민 소통을 촘촘히 엮어낸 실천형 과제들로 채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민호 시장 후보와의 정책적 시너지를 예고한 김 후보의 발걸음에 조치원 4만 읍민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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