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권한과 책임, 대전 미래 위해 써야”
허태정 “권한과 책임, 대전 미래 위해 써야”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6.05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충원 분향·한화에어로 폭발사고 빈소 조문 뒤 캠프 해단식 참석
"대전의 미래 위해 단결"…전 사업장 안전 전수조사도 약속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br>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가 5일 “우리에게 주어진 이 권한과 책임을 대전의 미래를 위해 써야 할 때”라며 책임 정치를 강조하고 나섰다.

허 당선자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민주당 대전시당 선대위 및 시장 후보 선대위 합동 해단식에서 “선거는 끝났지만 대전의 미래를 위해 다시 단결해야 한다. 그 길에 제가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번선거에서 시장과 5개 자치구 구청장, 다수의 시·구의원이 당선됐다”며 “이는 내란을 확실하게 청산하고 시민 주권을 바로 세우며 대전 경제를 우뚝 세울 권한과 책임이 동시에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대전 시민의 기대가 큰 만큼 허태정 당선자의 시정이 성공해 충청권을 이끄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대위와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선대위 합동 해단식 모습.<br>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대위와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선대위 합동 해단식 모습.

한편, 허 당선자는 이날 해단식에 앞서 대전 지역 당선자들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허 당선자는 방명록에 “민생을 되살리고 시민 주권 시대를 열어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합동분향소에서는 “이번 폭발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전시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 전수조사와 주요 사업장 안전관리 매뉴얼 점검, 종합적인 대책 수립 등을 약속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