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수신면, 제3회 멜론 축제 개막
천안시 수신면, 제3회 멜론 축제 개막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6.08 0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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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수신 멜론 축제 운영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이 축제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 수면면 수신멜론 축제 추진위원회 주관 제3회 멜론 축제 개막식이 지난 6일 천안 상록리조트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멜론은 북아프리카부터 서아시아까지로 기원전 2000년대부터 키우던 오래된 작물로 알려져 있으며, 천안에서는 멜론이 오이와 함께 특화작물로 유명하다. 6일 멜론축제장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류제국 천안시의회 부의장, 문진석, 이재관 국회의원, 현직 천안시의원과 새로 당선된 시의원들, 천안시 이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제를 응원했다.

이현복 수신멜론 축제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천안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수신멜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대한민국 멜론 1번지인 수신면에서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제3회 수신멜론축제 개막을 열게 되었다고 선언했다. 

이현복 멜론 축제 공동추진위원장이 개막선언을 하고 있다.

박인병 축제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멜론재배는 1983년 지역의 선도 농가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이래 이제 40년 불혹의 나이가 되어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이 이제는 찾아가는 멜론에서 찾아오는 멜론으로 변모했다"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인근의 150여 농가가 참여하는 제3회 멜론축제를 개최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그동안의 경과를 설명하며,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축제에 참석해 주신 주요 내빈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지금까지 수신멜론 축제가 이어질 수 있도록 판매와 홍보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홍성현 충남도의회의장과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면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수신멜론 축제가 천안시의 대표 축제가 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격려사에서 " 박인병 축제 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과 수신면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좋은 멜론을 생산하기 위하여 오랫동안 땀흘려 오신 농어민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김 대행은 "수신멜론은 수신면 농민들이 생산한 천안의 자랑으로, 앞으로 농업인들이 만든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만드는데 더욱 애쓰겠다"면서, "오늘 축제장을 방문한 모든 분들이 멜론의 맞과 매력을 마음껏 느끼시기를 바란다고"고 밝혔다. 

홍성현 충남도의회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개막식에서는 멜론 축제 개최에 공로가 있는 분들에게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의 공로패, 류제국 천안시의회의장 직무대행의 감사패, 홍성현 충남도의회의장의 표창장, 문진석 국회의원의 표창장 수여가 이어졌다.

한편, 이번 멜론 축제는 6일날 시작하여 7일까지 2일간 운영되며, 충청남도, 천안시, 아우내농협, 수신멜론작목연합회, 수신멜론 생산자연합영농조합법인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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