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하계방학을 맞아 공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한밭대는 오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6 하계방학 공기업 NC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과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기업 채용 전형별 준비 전략을 명확히 이해하고 서류전형부터 면접, 인적성(NCS) 필기시험까지 실전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취업 교육 전문 기관인 해커스 전문 강사진이 전격 참여해 한층 더 정교하고 특화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과정은 온라인 실시간 특강 2회와 오프라인 필기시험 마스터 캠프 1회 등 총 3회 차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특강은 인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캠프는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첫 문을 여는 1회 차 온라인 실시간 특강은 24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공기업 취업설명회 및 기업분석’을 주제로 대두되는 2026년 공기업·공공기관 채용 동향과 채용 정책을 다룬다. 아울러 NCS 기반의 전반적인 채용 절차와 필기시험 기본 전략을 소개하고, 주요 기관별 기업 분석 및 실제 합격자 사례를 상세히 공유한다.
이어지는 2회 차 온라인 실시간 특강은 6월 25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공기업/공공기관 자기소개서 및 면접 특강’으로 꾸며진다.
블라인드 채용 흐름과 NCS 평가 기준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전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지도한다. 또한 면접 유형별 대응 전략과 함께 자신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실제 면접 평가에 어떻게 연계하고 답변해야 하는지 실전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마지막 3회 차는 7월 6일 월요일부터 7일 화요일까지 1박 2일간 아산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오프라인 대면 집중 과정으로 열리는 ‘공기업 NCS 시험 대비 취업 캠프’다.
캠프 참여자들은 사전·사후 모의고사를 치르며 현재 자신의 실력과 취약점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합격의 당락을 가르는 주요 NCS 직업기초능력 영역인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의사소통능력에 대한 집중 특강과 고난도 문제 풀이를 진행하며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누리집에 접속한 후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검색해 신청하거나 홍보 포스터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해 각 회 차별 신청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대학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동일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184명의 수강생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수료한 바 있다”며 “단순한 정보 나열식 강의에서 벗어나 취업 준비에 필요한 핵심 영역을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하는 만큼, 이번 하계방학 프로그램 역시 공기업 취업을 열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