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에페 개인전 우승 차지해
올해 국내외 무대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
올해 국내외 무대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
[충청뉴스 계룡 = 조홍기 기자] 계룡시청 펜싱팀 소속 임태희 선수가 ‘2026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2026년도 국가대표 선발을 겸한 무대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남녀 플러레·에페·사브르 개인전에서 치열한 진검승부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임태희 선수는 매 경기 흔들림 없는 기량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압도적인 집중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임 선수는 치열한 국가대표 선발 경쟁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국내 여자 에페 최정상급 명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임 선수는 앞서 지난 5월 프랑스에서 열린 ‘2026 생모르 월드컵대회’에서도 개인전 3위, 여자 에페 대표팀 단체전 우승을 이끄는 등 국제무대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이번 국내 대회 우승까지 거머쥐며 연이어 낭보를 전한 임 선수는 계룡시청 펜싱팀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는 “값진 우승을 차지한 임태희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 앞으로도 임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과 계룡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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