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천안에서 2일간 열려
충청남도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천안에서 2일간 열려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6.11 2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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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열정 담아 9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 펼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충청남도 생활체육인들의 큰 잔치인 2026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11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개막되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이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개막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 김영범 충남체육회장, 홍성현 충남도의회의장, 시군 생활체육 관계자등이 참석했다.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는 각 시군에서 1966년 12. 31일 이전 출생자로 60세 이상인 자만 선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군별 대항전으로 치루어 진다.

경기는 게이트볼, 라운드 골프, 배드민턴, 족구,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9개  종목에서 내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충청남도 어르신체육대회에 참가한 시군 선수단

김석필 권한대행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천안에서 2026년 충청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70만 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생활체육은 몸과 마음을 키우고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라면서, "이번 체육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연령을 초월해 대단한 열정을 가진 분들이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승패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 응원하며, 다치지 않고 정답게 경기를 마치도록 경기내내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고 천안에서 좋은 추억도 많이 담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은 축사에서 "체육과 관련한 예산은 반드시 예산에 반영해 지원하겠다"면서, "충남도에서도 많은 생활체육 예산이 지원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홍성현 충남도의장에게 협조를 구했다.  

행사에서는 생활체육 유공자에 시상, 선수단 선서, 심판 선서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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