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취약 가구와 함께한 '따뜻한 동행'
- 조현범 회장의 ESG 철학,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으로 결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여름의 싱그러운 녹음이 가득한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이 연달아 따뜻한 온기로 채워졌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가 6월 들어 사원 가족과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힐링 프로그램'을 잇달아 개최하며 상생과 나눔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국립대전숲체원에는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한국타이어가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원 가족 힐링 프로그램’ 현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타이어 사원 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자연을 만끽했다.
숲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는 ‘숲 속 보물 찾기’를 시작으로, 가족들의 재치와 단합력을 시험하는 ‘퀴즈대회’, 나무 블록을 쌓으며 협동심을 기르는 ‘카프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사원 가족은 "오랜만에 도심을 벗어나 울창한 숲에서 아이들과 마음껏 뛰놀고 대화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원 가족들이 숲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더 다채로운 가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6일 같은 장소에서 의미 있는 발걸음이 있었다. 한국타이어가 대전 대덕경찰서, 대덕구 가족센터와 손을 잡고 지역사회 취약 및 위기 가구를 위해 기획한 ‘힐링 ON(溫)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가족 관계 회복을 돕는 자연 기반 활동들로 꼼꼼하게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숲을 탐색하는 ‘숲속 오리엔티어링’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았으며, 나무 소재와 LED를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숲 울림 공방 체험(스트링 아트)’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지역 구성원들이 숲 속에서 소통하고 힐링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따뜻한 동행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연이어 진행된 힐링 프로그램들은 한국타이어의 통합 ESG 브랜드인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Driving Forward Together)’의 일환이다.
한국타이어는 조현범 회장의 확고한 ESG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각도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한국타이어는 한국공장을 중심으로 한국공장을 중심으로 ‘ON(溫) 나눔 명절키트 기부’, ‘ON(溫) 나눔 헌혈 캠페인’, ‘ON(溫) 가족 베이킹 나눔’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한 한국타이어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우수한 품질과 고객 만족 서비스를 기본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개발과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융합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환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숲속에서 시작된 한국타이어의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지역사회 전역으로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