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와 ㈜컨텍이 우주와 해양영역인식(MDA) 분야 발전을 위해 중지를 모은다.
16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ISS2026 국제우주컨퍼런스’에서 한남대 이승철 총장과 컨텍스페이스그룹 이성희 회장은 우주 및 MDA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주·MDA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우주·MDA 관련 공동 연구 및 협력 ▲학술교류, 기술·정책 자문 및 기술·학술 자료의 공유 ▲우주관련 연구과제에 대한 상호 지원 및 협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과정 개발,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연구과제 발굴, 기술·정책 자문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위성정보 활용, 우주영역인식, 해양영역인식, 국방·안보 분야 우주기술 활용 등 미래 전략 분야에서 대학과 산업계가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남대 ‘국가 MDA 연구센터’는 오경원 교수(기계공학과)를 중심으로 우주·해양·국방 분야의 융합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학·연·군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우주·MDA 분야의 교육, 연구, 기술 및 정책 교류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철 총장은 “한남대는 국방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MDA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주·MDA 분야의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연·군 공동연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