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의원의 구청장 시절 중단된 각종 문화 사업 계승 등 피력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선대위 대전총괄 본부장을 맡았던 민병직 이장우 특별보좌관이 21일 오후 동구민이 원하는 “기분 좋은 변화 건강한 동구를 만들겠다”며 오는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대전 동구청장출마를 선언했다.

민 보좌관은 “문화 품격이 있는 공간으로 재정비해야한다며 역세권 재개발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조속히 이뤄져야한다며 대전역사 건립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장우 의원이 “지난 민선 4기 구청장 시절 만들어 놓은 동구 차세대장학재단을 100억원 규모로 확충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민병직 보좌관의 동구청장 출마 선언문에는 이장우 국회의원이 시작했다 중단된 문화 예술 분야를 비롯한 대전명품역사건립, 도시재생사업 등의 각종 사업을 계승 발전시킬 적임자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