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 1천만명 돌파
예당호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 1천만명 돌파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6.30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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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 콘텐츠 확장해 온 관광 전략 성과
예산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이 1천만명을 돌파해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예산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이 1천만명을 돌파해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1천만 번째 방문객은 당진시 합덕읍에 사는 김건호 씨 가족으로 캐나다에 거주하는 딸 가족의 일시 귀국을 계기로 함께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았다가 1천만 번째 방문객으로 선정됐다.

군은 김씨 가족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누적 방문객 1천만명 달성을 축하했다.

예당호 출렁다리의 누적 방문객 1천만명 돌파는 단일 시설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 콘텐츠를 확장해 온 예산군 관광 전략의 성과로 볼 수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총연장 402m 규모로, 부잔교와 음악분수, 모노레일, 착한농촌체험세상 등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돼 예산군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예당관광지 로컬푸드 직매장이 문을 열어 관광객들이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야간경관과 무빙보트, 예당호 어드벤처 등 체험 콘텐츠도 갖춰 체류형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앞으로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환경 정비를 이어가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당호 출렁다리가 누적 방문객 1천만명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달성한 것은 전국에서 찾아주신 관광객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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