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AI 업무자동화 지원…‘디지털 워크포스’ 구축
순천향대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AI 업무자동화 지원…‘디지털 워크포스’ 구축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6.07.16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주기업 대상 AI 에이전트 구축 컨설팅 운영…반복 업무 줄이고 스타트업 생산성·경쟁력 강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AI 기반 디지털 워크포스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AI 에이전트 구축과 업무자동화 실무 교육 진행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AI 기반 디지털 워크포스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AI 에이전트 구축과 업무자동화 실무 교육 진행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순천향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입주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와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타트업 AI 기반 디지털 워크포스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스타트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체계를 구축해 스타트업이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핵심 사업 분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보육센터는 BI(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00만 원 규모의 맞춤형 AI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별 업무 특성에 맞는 디지털 워크포스 구축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총 4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1~3주차에는 AI 기술 트렌드와 AGI(범용인공지능) 발전 단계 이해, Perplexity AI와 Google NotebookLM을 활용한 정보 수집·분석, Anthropic의 Claude Code를 활용한 AI 서브 에이전트 구축 등 현장 적용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동국대학교 기술창업학과 겸임교수이자 다솔인 대표인 이종범 교수가 맡아 스타트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업무 자동화 사례와 구축 방법을 공유했다.

참여기업들은 교육 과정에서 각 기업의 업무 환경과 필요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하고 구축했다. 이어진 4주차에는 기업별 1대1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넘어 기업 내부 업무 흐름을 분석하고, 반복 업무 자동화와 업무 효율화를 위한 실질적인 AI 활용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기업들이 제한된 인력 환경에서도 높은 업무 효율성을 확보하고, AI 기반 디지털 워크포스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한 창업보육센터장은 "AI는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입주기업들이 AI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