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화된 세척·소독 지침 공유…이론·실습 병행으로 검진 안전성 강화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단국대병원 충남지역암센터는 최근 병원 본관 대강당과 내시경센터에서 충남지역 국가암검진기관 내시경 세척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내시경 세척·소독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암검진 질 향상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암센터가 주최하고 충남지역암센터가 주관했다. 표준화된 내시경 세척·소독 지침을 공유하고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여 안전한 검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이론 교육에서는 내시경 가이드라인과 내시경 세척·소독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실습에서는 올림푸스와 펜탁스 등 의료현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내시경 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
최상규 충남지역암센터장은 “내시경 검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위생 관리와 소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국가암검진 기관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검사받을 수 있도록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단국대병원 충남지역암센터는 매년 내시경 세척·소독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가암검진의 질 향상과 안전한 검진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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