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핑크박스 500개 전달...6년째 따뜻한 나눔 이어가
원자력연, 핑크박스 500개 전달...6년째 따뜻한 나눔 이어가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7.22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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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여성 보건용품 키트 핑크박스 나눔을 6년째 이어가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여성 보건용품 키트 핑크박스 나눔을 6년째 이어가고 있다.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6년 연속 '핑크박스'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원자력연은 22일 유성구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핑크박스' 5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핑크박스'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여성청소년들에게 필수 보건용품을 지원하고자 연구원이 자체 기획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박스 내부에는 중·대형 및 오버나이트 생리대를 비롯해 전년도부터 추가된 청결 티슈와 파우치 등 여성청소년의 위생과 건강을 고려한 품목들이 알차게 담겼다.

올해 기탁된 핑크박스는 500개다. 450개를 전달했던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가 약 10% 확대됐다.

지난 2021년 260개 박스로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6년 만에 지원 규모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나며 연구원의 시그니처 나눔 사업으로 정착했다.

임인철 원장 직무대행은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자력연은 핑크박스 외에도 초등학교 새내기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돕는 '안전옐로박스' 지원 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단인 '녹색원자력봉사단'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구즉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정기탁금 2160만원, 사랑의 쌀, 탄소매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처럼 원자력연은 보건용품 지원 등 연속성 있는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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