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의원,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설계 착수 '환영'
강준현 의원,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설계 착수 '환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7.22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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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 착공‧2029년 입주까지 차질 없이 챙길 것”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사업이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에 본격 진입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실질적인 첫발을 떼었다.

질의하는 강준현 의원
질의하는 강준현 의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22일, "설계공모 당선작인 ‘채와 마당으로 구현한 국가상징공간, 지혜의 풍경’을 바탕으로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 착수로 그간 법적 기반 마련과 계획 수립 단계에 머물렀던 세종집무실 건립이 마침내 구체적인 도면 작업과 실무 건축 단계로 넘어가게 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세종시을)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며 강력한 환영의 뜻을 표했다.

강 의원은 세종집무실 설치를 이끌어낸 핵심 인물이다. 지난 2021년 12월 대통령집무실의 세종 설치를 명문화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행복도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이를 민주당 당론으로 추진해 2022년 5월 국회 본회의 통과를 끌어낸 바 있다.

강 의원은 현장에서 “법적 기반 마련과 건립계획 수립, 설계공모를 거쳐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마침내 구체적인 설계 단계에 들어섰다”며 “행정수도 완성을 바라는 세종시민과 국민의 염원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건축적·시대적 의미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강 의원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단순한 정부청사가 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상징하는 국가 주요 시설”이라며, “우리 민족의 멋과 품격을 담아내는 동시에, 탈권위와 국민 소통이라는 시대정신을 충실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복청과 국회 등 관계 기관에 따르면, 세종집무실은 향후 설계를 거쳐 2027년 착공, 2029년 8월 입주 및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강 의원은 “법적 기반을 직접 마련했던 책임감을 바탕으로, 2027년 첫 삽을 뜨고 2029년 8월 성공적으로 입주가 완료되는 순간까지 사업 진행 상황을 차질 없이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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