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유학생 대상 ‘비즈니스 한국어 교육’ 운영
대전과기대, 유학생 대상 ‘비즈니스 한국어 교육’ 운영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7.24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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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시간 운영...국내 취업·정착 기반 마련
보건계열 학생들 캐나다 밴쿠버 3주간 직무연수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 및 정착을 돕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재학생의 글로벌 실무 역량을 키우는 해외 현장 직무연수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유학생 대상 ‘비즈니스 한국어 교육’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유학생 대상 ‘비즈니스 한국어 교육’

유학생 대상 '비즈니스 한국어 교육' 운영…국내 기업 진출 및 정착 지원

대전과기대는 유학생들의 국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 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비즈니스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대면 30시간, 비대면 30시간 등 총 60시간의 교육으로 펼쳐졌다.

교육과정은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이 실제 채용 과정 및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어휘, 문법, 읽기, 듣기 등을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이효인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에서 취업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전공 역량뿐만 아니라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직업 현장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과 국내 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2026학년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보건계열 캐나다 현장 직무연수
대전과학기술대학교 2026학년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보건계열 캐나다 현장 직무연수

보건계열 학생 3주간 캐나다 해외 직무연수…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육성

이와 함께 대전과기대는 재학생들의 해외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도 가동했다.

대전과기대는 최근 캐나다에서 '2026학년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글로벌 현장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보건의료계열 학생들이 참가해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랑가라 컬리지(Langara College)를 포함한 6개 의료·교육기관에서 전공 연계 현장 실무를 경험했다.

연수에 참여한 간호학과 정수연 학생은 "캐나다의 보건의료 환경과 교육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며 전공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Langara College 간호학과 실습실과 교육과정을 체험하면서 글로벌 보건의료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목표를 더욱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다른 대학 학생들과도 교류하며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경태 국제협력센터장은 "이번 캐나다 직무연수는 학생들이 해외 보건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전공 실무 역량과 글로벌 보건의료 역량을 함양할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국가의 보건의료 현장을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보건의료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직무연수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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