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지구총재 제14대 임원 이임식과 제15대 임원 취임식이 25일 오전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한철희 이임총재, 홍성학 취임총재를 비롯하여, 구본영 충남도 정무부지사,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김영권 충남도의원, 윤원준, 이기애, 명노봉, 김은아 아산시의원, 지역별 라이온스 임원 등이 참석했다.
정조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행사에서는 개회선언,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내빈소개, 이임사 등으로, 제2부 행사에서는 취임사, 축사, 축하꽃다발 전달, 기탁금 전달, 라이온스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철희 제14대 지구총장은 이임사에서“한 해 동안 봉사를 하면서 오늘 이임을 하게되어 마음은 가볍지만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지난 1년은 도전의 연속이었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 열심히 뛰어왔다”고 회고했다. 이어 한 총재는 “우리가 흘린 땅방울은 라이온의 자산이자 추억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임원들을 하나하나 호명하여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와 치하를 올렸다.
새로 취임하는 제15대 홍성학 총재는 취임사에서 “오늘 이임하는 한철희 총재는 ‘함께하는 봉사, 실천하는 라이온’이라는 슬로건으로 지구 단체를 이끌어온 외유내강의 리더쉽을 가진 분”이라면서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이어 홍 총재는 “아버지는 초등학교 교사출신으로 장남인 본인에게는 매우 엄격하신 분이었지만 타인들에게는 베품을 실천하신 분으로 아버지가 지닌 봉사의 유전자가 본인에게도 이어져 오늘의 자신을 성장시켰다”면서, “봉사의 매력은 우물에서 물을 퍼내면 퍼낼수록 더 많은 물이 나오는 이치처럼 봉사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홍 총재는 “라이온스는 11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고 오래된 봉사단체로서 농부가 씨를 뿌리듯 12세에서 13세 청소년들에게 봉사의 의미를 심어주는 그런 일들과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삶속에 봉사, 스며드는 라이온’의 비전속에 담아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