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상설 판매 및 상품 확대 등 지적 소유권 활용방안 고민 필요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가 28일부터 천안시청 매점에서 공식 캐릭터 ‘천안프렌즈’ 굿즈 시범 판매를 시작되었다.
천안프렌즈 굿즈는 누리소통망 이벤트 경품 등으로만 제공돼 공식 구매 창구가 없어 시민들의 지속적인 구매 문의와 요구를 반영해 시범 판매를 추진하게 됐다.
판매 상품은 ‘호두과장’을 활용한 3D 키링 2종(앙버터·호두과자)과 인형키링 1종 등 총 3종이다. 판매 수량은 1,300개 한정이며, 가격은 3D 키링 1만 원, 인형키링 1만 5,000원이다.
이번에 시판하는 캐릭터들(3종)은 지난 2021년도에 상표를 등록하여 지적소유권으로서 캐릭터의 정체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한 상태다.
시는 매점 내 홍보존을 함께 조성해 캐릭터 노출도를 높이는 한편, 구매자를 대상으로 판매 반응과 가격 수용성, 선호도 등을 확인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향후 상설 판매 전환과 상품 구성 확대, 지역업체 연계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고병학 홍보담당관은 “천안프렌즈 굿즈를 직접 판매를 캐릭터에 대한 인지도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며“이번 시범 판매 결과를 토대로 캐릭터를 지속 가능한 도시브랜드 자산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이번에 시판하는 캐릭터와 함께 관광 캐릭터로는 누비(천안 삼거리에 있는 힙스터 비둘기 모티브), 또와(천안 삼거리 공원 호숫가에서 태어난 용 상징화)가 있어 지적 소유권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활용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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