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의견 반영해 오전·오후반 동시 운영
8월 11일부터 2기 시작
[충청뉴스 계룡 = 조홍기 기자] 계룡시 시민 맞춤형 체력관리 프로그램 '체력증진교실'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1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기부터는 기존 오전반에 더해 오후반까지 확대 운영한다.
체력증진교실은 계룡국민체육센터에서 주 2회 무료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체력측정과 상담, 운동을 연계한 맞춤형 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프로그램 시작과 종료 시 체력을 측정·평가해 참여자의 건강과 체력 변화를 분석하고,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을 통해 개인별 체력 향상을 지원한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모집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홍보 직후 200명 이상의 문의가 이어졌으며, A반 54명과 B반 29명 등 총 83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운영 성과도 눈에 띄었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96.3%가 '만족 이상'이라고 답했으며, '건강과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됐다'와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항목은 모두 100%를 기록했다. 강사의 지도와 설명에 대한 만족도 역시 96.3%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호응은 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이어졌다. 특히 직장인 등 오전 시간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중심으로 오후반 개설 요청이 잇따르면서, 계룡체력인증센터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2기부터 오전반과 오후반을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체력증진교실 2기는 오는 8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계룡국민체육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룡체력인증센터 블로그와 국민체력100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체력증진교실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