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청양군의회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을 위한 제321회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청양군의회는 지난 4일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일까지 9일간 조례안과 동의안,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한다고 5일 밝혔다.
임시회 첫날 의회운영위원회는 제322회 제1차 정례회 회기와 의사일정, 주요 사업장 답사 계획을 협의하고 청양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을 심사했다.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소규모 음식점 배상책임보험 지원 조례안과 청양문화예술회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 동의안,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안 등 모두 9건을 심사했다.
군의회는 5일 청양 행복누리센터와 청년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사업장,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사업장, 사회적공동체 특화단지 조성사업장 등 주요 사업장 7곳을 방문한다.
의원들은 사업별 추진 상황과 시설 조성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6일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감사자료 제출, 증인 출석 요구안을 심사한다.
이어 7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는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한 뒤 추경안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잇달아 심사한다는 점에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예산 집행 방향을 함께 살펴보는 절차라는 의미가 있다.
군의회는 오는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윤일묵 의장은 “군민의 삶을 먼저 살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