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우미건설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S1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가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일반공급 1순위, 1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2개 동, 총 67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45㎡, 59㎡, 84㎡ 등 중소형부터 중형까지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5-2생활권은 학교와 공원, 공공청사, 주거시설 등을 함께 배치하는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으로 개발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학교와 유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이 계획돼 있어 향후 생활권 조성이 진행되면 교육 및 생활 편의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여건은 BRT를 통한 세종 주요 지역 접근성이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정부세종청사 등 주요 업무시설로 이동할 수 있으며, 오송역과 남청주IC, 외곽순환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대전세종청주를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총연장 64.4㎞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변 개발계획으로는 헬스케어타운과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등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약 5만㎡ 규모의 종합의료시설 부지를 포함한 헬스케어타운이 계획돼 있으며, 연서면 일원에는 약 275만㎡ 규모의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가 2031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남·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역 내 한 공인중개사는 "단지 자체의 상품성뿐만 아니라 5-2생활권의 생활권 완성도가 향후 주거 선호도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며 "특히 청약 수요자라면 장기간에 걸쳐 추진되는 개발 사업인 만큼 실제 입주 시점의 주거 여건과 구분해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