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시장, 직원 소통의 날...'시민 중심 행정' 강조
조상호 세종시장, 직원 소통의 날...'시민 중심 행정' 강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8.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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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공직자와 함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 가치를 다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조상호 시장과 국가사회발전유공 대통령 표창 공보관실 임채식 팀장

세종시는 6일 시청 4층 여민실에서 ‘2026년 8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공무원 표창과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2026년 상반기 자랑스러운 공무원 및 시정 우수 과·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으로 시작됐다.

정보보호 분야 발전에 기여해 국가사회발전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은 공보관실 임채식 팀장을 비롯해, 으뜸세종상을 수상한 경제정책과, 관광진흥과, 우리농산물유통과가 표창을 받았다.

으뜸세종상 수상한 경제정책과, 관광진흥과, 우리농산물유통과

이어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 성과를 거둔 산림자원과와 산림자원과 선진실 주무관, 정책기획관실 조영남 주무관 등이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이어진 소통 시간에는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민선 시정 운영 방향과 공직자의 자세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조 시장은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소통의 날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 할 일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공직사회의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주문했다.

인사하는 조상호 세종시장

또한 조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사업 유치를 위한 서울 방문 일정을 언급하며 “세종이 성장해 시장이 서울에 자주 가지 않아도 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정 철학인 ‘시민여상(視民如傷, 시민 보기를 상처 입은 사람 대하듯 함)’을 언급하며, 시민을 위한 행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는 시민 중심 행정을 재차 강조했다.

표창 수여와 시정 공유에 이어 서한순 전 인사혁신처 인재채용국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서 전 국장은 ‘세종의 눈이 답이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섬 지역에서 공직을 시작해 중앙부처 국장에 오르기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자의 사명감과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정의 중요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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