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중구청장 “기상산업 거점 역할 기대”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기상산업기술원(KMITI)의 대전 중구 이전이 확정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10일 SNS를 통해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중구 이전이 확정됐다”며 “기술원이 대흥동 디엔씨티타워 건물 뒷편 메가시티 건물로 이전을 확정하고 임대차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전 대상은 12층 규모 신축 건물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이 가운데 6층에 입주한다. 이에 따라 현재 대전 동구에 있는 본원과 서울 서대문구 분원이 중구로 통합 이전하게 된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기상산업을 지원·육성하고 기상기술 개발과 기상정보 활용을 촉진하는 국가기관이다. 기상장비 교육과 기상예보사 양성, 산업 실태조사 등 기상산업 전반의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앞서 기술원은 2023년 대전 동구 가양동으로 1차 이전을 마쳤으며, 당시 본원 인력 60여 명이 먼저 이전했다.
김제선 청장은 “기후위기시대 새로운 대응전략을 이끄는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중구 이전을 환영한다”며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산업 연계 효과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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