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제진흥원, ‘2026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 참가기업 모집
충남경제진흥원, ‘2026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 참가기업 모집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8.11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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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6시까지...최종 35개사 선정
2025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 상담회에서 바이어 상담 사진. 충남경제진흥원 제공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이 도내 중소기업 35곳을 선정해 오는 11월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현지 바이어와 1대1 수출상담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2026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 참가기업을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충남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으로, 최종 3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의 제품 특성과 현지 시장 수요를 사전에 분석해 기업별 바이어를 발굴·매칭하고,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각각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상담 통역과 참가기업 제품 배송·전시도 지원한다.

현지 상담이 끝난 뒤에도 충남 베트남사무소를 통해 바이어와 기업 간 수출 협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기업·제품 홍보도 강화한다. TJB와 협업해 한국어와 베트남어로 된 기업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틱톡을 활용해 베트남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기업은 바이어 매칭과 통역, 제품 배송·전시, 홍보영상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출장자의 항공료와 현지 체재비, 상담제품의 관세·반송비 등은 직접 부담해야 한다.

충남경제진흥원은 지난해에도 도내 중소기업 30곳을 하노이와 호치민에 파견했다. 당시 현지 바이어 100여개사와 총 359건의 상담을 진행해 84건, 3천358만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올해는 참가 규모를 30곳에서 35곳으로 늘리는 한편 현지 바이어 상담 중심이던 지원에 SNS 소비자 홍보를 추가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현지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별 맞춤형 홍보와 후속 지원을 통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남경제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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