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야(夜)밤 맥주축제, 3일 앞으로… "안전 최우선"
공주야(夜)밤 맥주축제, 3일 앞으로… "안전 최우선"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6.08.12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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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부터 3일 간 금강신관공원 일원서 개최
최원철 시장, 사흘 앞두고 안전 점검 나서

[충청뉴스 공주 = 조홍기 기자] 공주시가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제2회 공주야(夜)밤 맥주축제’를 사흘 앞두고 막바지 현장 점검에 나서며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1일 현장 점검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여해 광복절 연휴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행사장 안전 대책과 관람객 편의 제공 방안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임시 구조물 및 무대 안전 상태, 주류 및 음식 판매 위생 관리, 관람객 동선 배치 및 이동식 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보 상태 등이다.

‘제2회 공주야(夜)밤 맥주축제’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 물놀이와 피크닉 공간까지 마련돼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즐기는 여름밤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공주 대표 특산물인 알밤을 활용한 수제맥주와 전통주를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지역 음식점 18곳과 푸드트럭 10곳이 참여해 치킨과 분식, 스낵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수영장을 갖춘 물놀이존도 운영된다. 금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도 함께 조성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의 열기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화려한 공연이 더한다.

첫날인 14일에는 가수 김장훈과 록밴드 YB(윤도현밴드)가 개막 무대를 장식하고, 광복절인 15일에는 쿨 이재훈과 멜로망스가 감성 무대를 선사한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DJ DOC와 10CM가 피날레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국 재즈 탭댄스 경연대회와 지역 예술인 공연도 다채롭게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공주시는 축제 개막을 사흘 앞두고 현장 안전과 편의시설을 다시 한번 꼼꼼히 점검하며 방문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며, “열대야를 피해 방문한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시설 관리와 편의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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