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충남도의원과 함께하는 군정설명회 개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태안화력 폐지 대응 등 건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태안화력 폐지 대응 등 건의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태안군이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등 민선 9기 주요 현안 35건에 대한 도비와 충남도 차원의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14일 최경환·강종국 충남도의원을 초청해 민선 9기 군정설명회를 열고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했다.
군이 제시한 주요 협력 사업에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와 태안화력 단계적 폐지 대응,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 조성, 태안 기업도시 국제학교 유치, 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 사후 활용, 국도38호선 이원∼대산 해상교량 건설 등이 포함됐다.
도비와 충남도의 행정절차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업도 별도로 건의했다. 2027년 도지정유산 보수정비와 고남면 다목적운동장 조성을 위한 농업보호구역 해제 및 도시·군관리계획 결정, 수산 증·양식 분야 지원 등이 대상이다.
이 가운데 이원∼대산 해상교량은 태안군 이원면과 서산시 대산읍 사이 가로림만의 단절된 국도38호선 5.3㎞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태안 근흥∼이원 구간 43.3㎞가 지난해 국도38호선으로 승격되면서 해상교량 건설 필요성을 뒷받침할 도로망 여건도 마련됐다.
윤희신 태안군수는 "앞으로도 도의원들과 상시 소통하고 긴밀히 협력해 민선 9기 주요 현안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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